토요일 늦은 오후, 승원이와 둘이 하철이를 타고 서울대공원으로 갑니다.
모자가정 나들이 입니다.
"어른한장이요......" 목소리는 겨들어갑니다.
"이천원입니다.."
집에올땐 쎄일하는 오뎅을 먹습니다.
다 식어빠졌습니다.
파란 가을 하늘의 토요일은 그렇게 지나갑니다.
모자가정 나들이 입니다.
"어른한장이요......" 목소리는 겨들어갑니다.
"이천원입니다.."
집에올땐 쎄일하는 오뎅을 먹습니다.
다 식어빠졌습니다.
파란 가을 하늘의 토요일은 그렇게 지나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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